오늘도 동시에 도착한 랜덤 엽서 두 장!

최근에 보낸 엽서가 받은 엽서보다 한 장 더 많았는데, 오늘 엽서 덕분에 받은 엽서가 한 개 더 앞질렀다 '-'

(+수정 : ㅇ0ㅇ 그와중에 폴란드에서 내 엽서를 받았다고 이메일이 왔다. 결국 받은 엽서와 보낸 엽서의 수는 똑같아짐.)




마닐라 사진이 있는 엽서. 이런 엽서 받고 싶었는데 드디어 받았다!!

글씨가 번지지 않게 하려고 했는지 엽서를 비닐에 씌워서 보냈다.



깔끔한 글씨체!

각 나라들마다 엽서에 특이하거나 예쁜 우표들을 많이 붙여줘서 좋은데, 이번 엽서는 우표가 붙어있지 않은게 살짝 아쉽다.



이건 내가 받은 랜덤엽서들 중 제일 맘에 드는 뉴질랜드 엽서!

저 키위가 너무 마음에 든다ㅠㅠㅠ



보낸 사람은 일흔 한 살의 뉴질랜드 할머니. 엽서를 너무 예쁘게 잘 꾸며주셨다.

사진에선 예쁘게 나오지 못했지만, 엘리자베스 2세 사진 우표도 마음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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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소리)





수초 화분 속에 잘 숨어 있길래 '화수분'이란 이름을 지어준 치어.

(예쁜 노랑색 구피가 우리집에 오자마자 여섯마리를 낳고 죽었는데 그나마도 그 아기들은 합사 후에 두마리를 빼곤 전부 먹보 플래티에게 잡아먹힌 듯하다.ㅠㅠㅠ 결국 그 플래티는 축출되었다가 오늘 아빠 회사로 유배를 갔다는...)

불만 끄면 아무데서나 기절한 듯이 잔다. 밤에 불을 켜도  다른 아기들은 다 깨어나는데 얘는 정말 아무 미동도 없이 잘 잠.ㅋㅋㅋㅋㅋ (이따끔 자다가 감정이 북받쳐 오르기라도 한 듯이 벌벌 떨면서 깰 때가 있다.)

새벽에 축구 보려고 일어나서 불을 켜니까 계속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졸더니 돌 위에 올라와서 잤다. 너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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