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 엽서가 안 오는 것 같다 해서 좀 불안했는데, 오늘 또 엽서가 두장이나 왔다 *▽*


1. 가브리엘 아주머니(독일)께서 보내주신 엽서

원래는 지난주에 받았던 가브리엘 아주머니의 엽서. (난 자꾸 깜빡해서 늦으면 18일에도 보낼 때가 있는데, 아주머니께선 꼭 12일날 보내신다.)

귀차니즘 때문에 계속 사진을 못 찍다가 이제야 올린다.



저... 저 귀여운 생쥐는....!





전에 포스트크로싱 포스트카드 월에서 좋아요를 눌러줬던 엽서의 캐릭터!!!

저 캐릭터나 무민이 그려진 엽서를 받는게 소원이었는데...ㅎㅎㅎ






둥글둥글해도 잘 읽혀지는 글씨체 :)

저 깜찍한 생쥐 캐릭터는 나름 40년의 전통이 있는 캐릭터라고 한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도 나왔던 유명한 생쥐!

미키마우스처럼 너무 번쩍거리지 않고 수수한 게 맘에 든다.



2. 펠린(루마니아)이 보내준 엽서

포스트크로싱에서 '스왑을 yes로 해 놓은 10대 여자애'를 찾다가 우연히  찾게 된 펠린.

펠린은 만 11살(우리나라 나이로는 열세 살 초등학교 6학년!)이고 레이디가가 팬이다.

스왑신청을 했더니 터키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엽서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아아... 일곱 살 때 터키에 가는게 꿈이었는데...)

그리고 오늘 엽서가 도착했다 :3




이스탄불!!!

터키에서 산 엽서라고 했다.



아기같은 글씨체. ^^ 귀...귀여워...♥

펠린도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엽서를 주고받기로 했다!



3. 핀란드에서 온 엽서


랜덤엽서!!....는 주소를 등록하는게 너무 재밌다. ㅋㅋ


저런 동물 엽서도 받고 싶었는데 이제 받게 되었구나☆

곰이랑 여우랑 늑대는 모두 다 내가 좋아하는 동물임..



Liisa는 은퇴한 선생님이신데, 글씨를 정말 잘 쓰시는 것 같다! 내가 받은 랜덤엽서들 중 가장 명필이다.

이번 엽서는 우표가 특히 마음에 드는데, 딱 봐도 뭔가 장애우를 기리는 듯한 디자인에 점자까지 붙어 있다. 와웅!





마...마무리를 하기가 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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