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te quiero, no me quieras

 

 

 

아니 이 노래 진짜 못 헤어나오겠네...

내가 뭘 잘못 했길래에서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립싱크 하면서 부르던 모습이 생각나서 더 미치겠음 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도 헤어나오질 못하겠음...

가사부터 뮤비까지 볼때마다 그 나그의 엉덩이가 이렇게 개크고 존나크고 탄력지림 짤이 생각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년대의 빵댕이 노래가 아나콘다였다면 20년대는 이제 윁애스푸시가 휘어잡겠군 싶곸ㅋㅋㅋㅋ 근데 굉장히 중독성 있고 좋아서 자꾸만 듣게 됨

 

 

 


 

 

 

 

 

 

메트로노미는 고3때 우연히 Reservoir 뮤비를 봤다가 몇 번 듣다가 잊은... 애들인데 며칠 전에 생각나서 다시 들었다. 특유의 권태롭고 맥아리 없는 바이브가 마음에 듦

 

 

 


 

 

 

 

 

 

 

스포티파이 이번주 추천곡 중 마음에 들었던 곡들

템플스는 저 앨범 아트웍 사진에 있는 게 어릴 때 대영박물관 전시회(2005년에 예술의 전당에서 했었던 전시)에서 샀던 흰색 앙크 목걸이같이 생겨서... 홀린듯이 들었다

그때 목걸이 사온 거 짝꿍한테 자랑했더니 며칠 뒤에 짝꿍도 전시회 갔다와서 똑같은 거 초록색으로 사왔던 기억도 나는데ㅋㅋㅋㅋ 갑자기 뜬금포 tmi가 되었군..

 

 

 


 

 

 

 

 

 

 

이번주에 비올 때마다 유독 이 노래가 많이 생각이 났다.

 

 

 

 

 

 

조이 디비전 한창 들이파던 시절에 최애 프론트맨이 이미 세상을 뜬지 오래라는 상실감에 허덕이다가(...) 비슷한 느낌 밴드라고 해서 추천 받았던 게 화이트 라이즈랑 인터폴이었다.

결국 조이 디비전을 쏙 빼어닮은 음악을 하는 밴드는 찾지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애초에 왜 똑같은 음악을 하는 다른 밴드를 절박하게 찾아 뒤진건지 의문임.. 그냥 고3이라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듯...?) 보컬 음색은 은근히 이안 커티스랑 비슷해서 한동안 들었었다.

 

 

 


 

 

이번주 추억팔이곡: 9월이고 최근에 2014~2015년에 야자하면서 자주 들었던 곡들만 따로 플레이리스트 정리하면서 이 시기 가을에 많이 들은 곡들을 추억했다

 

 

 

 

 

 

2014년 추석 전후로 롤링 스톤즈 50주년 앨범 듣기 시작하면서 야자할 때 노동요로 많이 들었다.

이거랑 Doom and Gloom 진짜 사랑했음... 사실 지금도 사랑하는데 고등학교 시절 내내 주구장창 들은 탓에 약간 질림

 

 

 

 

 

 

이것도 많이 들었는데... 문제는 얘랑 악틱몽키즈 Do I Wanna Know만 들으면 이상하게 자꾸 졸았기 때문에 정신이 좀 맑을 때만 들었다. 이 노래 들으면서 수학 문제 풀면 뭔가... 인류 멸망 같은...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느낌이 들어서... 가슴이 웅장해지고 그랬음...

뮤즈는 이 앨범으로 입문을 했고 이후에 다른 곡들을 들어본 결과 그다지 내 취향이 아니라는 결론이 내려져 그대로 내 기억속에서 잊혀졌다..

 

 

 

 

 

 

이건 내 와싯 최애곡. 처음 들었을 무렵에 때늦은 중2병이 와서 굉장히 센치했었는데 당시의 기분을 더더욱 가라앉게 해준 장본인이다.. 그 탓인지 지금도 다시 들으면 괜히 눈물남 

다들 와싯의 리브 포에버라던지 돈룩백인앵거 등등을 띵곡으로 여기지만... 제 마음속에선... 이 곡이 띵곡입니다...

 

 

 

 

 

 

이건 2014-2015 가을이 아니라 2016 가을이지만 걍 가을만 되면 생각나는 곡이므로 요새 들었다.

이 앨범 수록곡 중 얘랑 Bad Habits를 가장 사랑함.

 

 


 

 

 

 

 

 

얘도 추억팔이 곡 중 하나이긴 한데 가을에 들은 곡은 아니고 오뉴월에 많이 들은 곡이므로 위의 곡들과는 구분을 해놨다

플로렌스 앨범은 전부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Ceremonials는 가장 즐거웠던 한때로 기억하던 시기에 처음 들었다는 점과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겹쳐서 모든 가수들의 앨범을 통틀어 내 마음속에 최애 앨범으로 자리잡았다. 

이건 공부하거나 일할 때 들으면 좀 더 스무스한(?) 노동이 가능하게 해준다

 

 

 

 

 

 

 

플로렌스 이 앨범에서 이런 음악이 있었나 싶어서 들어봤더니 음은 또 익숙해서 최근 내게 심히 혼란을 안겨줬던 곡임

주로 셔플재생으로 듣기 때문에 '자주 들었지만 제목은 잘 모르겠는 곡'으로 머릿속에 저장되었나 보다..

 

 

 

 

 

 

이건 2018년에 처음 들었고 왠지 듣다보면 눈물이 나는 음악 중 하나가 되었다.

 

 

 

 

 

 

김정미 노래는 골백번 들어도 안 질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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