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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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바퀴, 월간 권태 편집장, INTJ
7월아 벌써 가지마...

 

 

 

중학생 때 최애 밴드는 뱀파이어 위켄드였다. 중3때 나온 Modern Vampires of the City 진짜 좋아했는데...

이건 그 앨범 수록곡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막 입학했을 무렵 2NE1의 Crush 앨범이랑 같이 야자 노동요로 자주 들었던 곡이라 그런지 들을 때마다 굉장히 아련하다.

 

 

 


 

 

 

 

 

 

벨벳 언더그라운드는 일부 곡들 제외하곤 자주 듣지 않지만 루 리드는 뭐든 다 좋다.

I Love Suzanne은 자꾸 제목을 레너드 코헨의 So Long Marianne과 혼동한다. 처음 부분이 윌 버틀러의 Anna랑도 비슷하다.

 

 


 

 

 

 

 

 

air (아직도 영어로 에어라 읽어야 할지 불어로 에ㄺ흐 하고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섹시보이랑 처녀들 자살하다 오슷만 듣고 지냈는데 다른 곡들도 최근 시도해 보니 좋다. 특히 저 Astronomy Club이 수록된 Le voyage dans la lune 앨범... 정말 좋다

 

 


 

 

 

 

 

 

 

 

이 밴드 노래 짱짱 귀엽고 취저다

 

 


 

 

 

 

 

 

다니엘 존스톤이 작년 가을에 죽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그동안 커트 코베인이 입은 셔츠 그림 + 캐런 오의 Crush Songs 유튜브에 달려있던 '다니엘 존스톤 여자 버전 같다!'는 평 외엔 잘 알지 못하는 가수였는데, 이 곡이 들어간 앨범이 신경 쇠약을 겪는 중에 작업한 것이라는 걸 알고 다시 들어보니 느낌이 달랐다.

 

 

 

 

 

 

 

 

다니엘 존스톤에 대한 뒤늦은 상실감 때문에 그의 영향을 받았다는 다른 가수들 음악도 일주일 내내 들었다.

그나저나 몰디 피치스는... 좋아하는 밴드인데 최근에 읽은 My Year of Rest and Relaxation에서 남자 힙스터들 깔 때 언급되었던 밴드라서 아 좋다 하다가도 자꾸만 팍 식고 그래ㅠ

 

 

 

 

 

 

캐런 오의 Crush Songs 수록곡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괴랄함의 극치에 달했던 트윈픽스 시즌 3 에피 7에 나왔던 곡. 듣기만 하면 절로 지옥문이 열리는 듯한 기분이 든다.

트윈 픽스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들었더라도 분위기가 너무 애달파서 아름다운 것과는 별개로 듣기가 괴롭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다.

 

 

 

 

 

화양연화에서 냇 킹 콜이 불렀던 스페인어 버전만 알고 있다가 영어로 들으니까 느낌이 묘하게 다르다.

 

 


 

 

 

 

 

 

악단광칠 9월에 콘서트 하던데 가보고 싶다... 공연비 아끼고 책 사는 거 좀만 줄여서 표값 마련해야지..

 

 

 

 

 

 

요즘 보면 국악을 바탕으로 한(?) 밴드 음악들 중 좋은 곡이 정말 많다.

 

 


 

 

 

 

 

 

내가 평소에 자주 듣는 음악과는 많이 다르게 느껴져서 스포티파이가 무얼 근거로 이 밴드를 추천해준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런 건 상관없을 정도로 너무 좋다.

 

 

 

 

 

 

이것도 트윈픽스 시즌3에 나오는 곡인데 (요새 대부3부작+트윈픽스만 달리느라 머릿속에 든게 이것뿐이다ㅋㅋㅋㅋ) 위의 곡이랑 분위기가 은근히 비슷하다. 듣고 나면 마음이 텅 빈 것만 같다.

 

 


 

 

 

 

 

 

가사와 목소리가 좋다.

 

 

 

 

 

 

이건 봄에 우연히 들었데 마지막에 뭐라뭐라 쌍욕하면서 다 처부수는 소리가 들리는 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중간고사 기간 내내 반복재생한 곡ㅋㅋㅋㅋㅋ.... 제목이랑 밴드 이름 둘 다 까먹어서 다시 찾아내느라 한참 라펨을 뒤적거려야 했다. 

yunic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