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1. 04.

음악2019.01.05 10:44



스포티파이에서 추천해 줬고 호랑이가 들어가는 이름 + 한국 호랑이 민화스러운 앨범 커버때문에 들어봤다. 음악이 좋긴한데 저 앨범 커버 볼수록 약간 흑백영화 Haxan에 나오던 악마 그림처럼 보이기도 해서 크리피함...





지난 1주일 동안 본 영화에서 무려 세 차례나(인히어런트 바이스, 핫 썸머 나이츠, 아메리칸 애니멀스) 이 음악을 들었다. 음악은 좋은데 그 세 편의 영화중 마음에 들었던 건 아메리칸 애니멀스 뿐이었다. 나머진 너무 난해했거나 너무 못 만들었고.





오랜만에 여자 가수 음악만 몰아들었더니 라펨에도 자주 들은 장르에 female vocals가 다시 떴다.





화이트 스트라입스보다는 블랙키스를 더 좋아했는데 요새 요 앨범에 꽂혔다.





피버 레이 목소리가 더 나이프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 멤버 중 하나가 피버 레이란 이름으로 솔로곡을 낸 거였다. 더 나이프는 정신빠지게 신났는데 피버 레이는 우울하게 신난다. 결론은 둘 다 이상한데 신남. ㅋㅋㅋㅋ




Bone Machine에서 맨날 Goin' Out West만 듣다가 다른 곡들도 골고루 들어보고 있다. 앨범아트만 보면 생 마초 음악만 나올 것 같은데 희한한 곡 (Earth Died Screaming, The Ocean), 마초스러운 곡 (Goin; Out West), 구슬픈 곡 별의별 게 다 조합되어서 나온다. 그런데도 별로 괴리감이 없고 무척 좋다.




이 두 곡은 유튜브에서 들은 건데... 스포티파이에나 애플뮤직에도 없고 피치포크에서 공연한 미발표곡들을 누가 올린 듯하다. FKA twigs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애들인데 스트리밍 사이트에도 올라와줬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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